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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

(P)review/Ani/Comic 2009.07.18 19:50

본래 스포츠 만화/애니/소설 등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제목에서부터 <난 야구만화지롱!> 하는 녀석은 ... 보통 안보고 넘어간다. 크게 휘두른다,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왠지 모를 철망... 대놓고 야구만화 아닌가.

그래도 요즘 남는 시간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안보고 넘어갔던 스포츠 애니도 간간히 골라서 보곤 하는데 그 와중에 보게 된 이녀석. 사실 1화만 봐보고 끝까지 볼지 정할려고 했는데 ... 다운받다가 먼저 온 1, 2 기 엔딩/오프닝들을 틀어보다가 2기 오프닝의 보컬이 딱 마음에 들어버려서( ... )

아, 봐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 (비슷하게 에우레카세븐도 1기 오프닝 Days 보고 낚였었지) 이게 약 3주 전. ... 이제서야 포스팅을 남기누나!!

주인공은,

미하시

미하시


이녀석. 딱 보기에도 알수 있는 소심하고 찌질한 남자의 전형이지만, 이런 녀석이 가장 안어울리는 역할을 맡아주어야 뭔가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팔아먹을 수 있게 되는지라... 투수다. 으허허허.

주인공은 투수인데, 왜 제목은 타자스러운거지? 공 던지는것도 팔 휘두르는걸로 보면 되나.

살짝 열혈스럽기도 한 전개인데, 주목할 만한 점이라면 짜증날 정도로 느리다. 크게 보면 2쿨(26화) 동안 한 일이라곤,

팀 세팅 -> 시합 -> 잠시 휴식 -> 시합 -> 끗

한쿨에 시합 하나씩이네.

뭐 그정도로 시합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할 수도 있지. 그래도 한번에 1화부터 26화까지 주루룩 볼 수 있었으니 꽤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다. ... 그것도 무려 평일 새벽 3시까지 봤던거니까.

크게 기억에 남는건 두가지인데,

1. 미하시(주인공)의 성우가 나름 훌륭했다는 것 - 짜증나는 성격을 정말 짜증나게(-_-) 잘 드러낸듯
2. 왠지 정리되지 않은 캐릭터가 아쉽 - 특히 
이 처자. 미하시의 사촌이라는데, 은근히 둘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 냐훙 (일본은 사촌이어도 연애라인 고고싱! 하고 뒷통수를 치곤 한다. H모C모 라던가... 처럼) 뭐, 만화책이 원작이니 거기까지 아직 이야기가 안나가서 그런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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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낚았던 2기 OP.



가사도 쉬워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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