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효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3.18 무주 여행 (2)

무주 여행

Daily life/Friends 2007. 3. 18. 21:01
초등학교 동창 녀석들과 무주 모 펜션에 놀러갔다 왔다. ... 석민군을 제외하곤 모두 오랜만에 보는(심지어 처음?) 얼굴들... 일단, 서울에서는 나, 석민, 혜원 이렇게 세명이 출발!

금산 터미널 앞

이미 어두워졌다

오후 5시 5분 버스를 타고 갔는데, 도착하고 나니 이미 저렇게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연락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이수양이 왠 차를 몰고 왔다. 한 20분쯤 차타고 달리면 무주가 나온댄다. 그리고 이수와 민후가 나왔는데, 펜션에 종식군 외에도 한명이 더 있다고 ... 서경이?? 아직도 이름은 잘 모르겠다. 뻘쭘해서 제대로 못물어봐서 .. ;; 얼굴 보고 잘 매치는 안되지만, 우리반에 그런애가 있긴 있었나보다. (미안)

여튼 중간에 컨디션 7병을 사서 펜션에 도착! 아직 술도 고기도 뜯지 않고 있었다. 후후, 바로 건물 밖에 불 지피고 거대불판 올리고 고기와 소세지를 굽기 시작! 거기에 산사춘도 .. >_<=b 이땐 좋았다.

그렇게 배를 살짝 채우고 방에 들어가서 술자리가 시작되었는데 ... ... ... 미처 모르고 있었는데, 이녀석들은 워낙 친해서 (나만 왕따? ㅠ_ㅠ) 이야기할 꺼리가 없다. 그냥 술먹고 죽는게 다인 것이다 ...

게임 -> 마시기 -> 게임 -> 마시기 -> 게임 -> 마시기 ... 의 기본 사이클을 가지고, 누군가 화장실이나 담배등의 이유로 자리를 뜨면 뒷다마다 시작되는 참으로 알흠다운 분위기의 ... 언제나 이렇다고 한다. ... 정확히는 평소에는 이것보다 훨 많이 마신다고... 컨디션의 도움을 받았지만, 소백산맥과 오십세주의 어택은 확실히 버거웠다. 게다가 나는 해본적이 없는 게임들 아닌가! 마시면서 배웠다. 엉엉 ㅠ-ㅠ

종식군은, 술에 약하다고 일찍(12시?) 자러 가고, 이수는 낼 운전해야 한다고 일찍(1시?) 자러가고 ... 나는 두시쯤 종식이 이불을 뺏어서 잤던것 같다. ... 뭔가, 정신없고, 이야기도 없고... 술마신 기억밖에 없다.

01234

총 7명중, 일찍 자러간 종식이와 나를 제외한 다섯명이다. 다 술에 정신이 팔려있다. ... 허허허

다음날은, 모두 꽤 일찍 일어났다. 보통 꽈나 동아리 엠티를 가면 11시 12시 다 되어서야 사람들이 슬슬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는데, 이녀석들은 8시쯤 일어나서 샤워하고 정신을 차리는 것이 아닌가. ... 서울에서 내가 아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술세계에 사는 녀석들인것 같다. 아니면, 지난밤 단체로 마셨던 컨디션의 힘인가... 아침을 대강 먹고 12시 방뺄 시간이 되기 전까지 펜션 앞에서 노닥거리며 놀았다. 새로 알아낸 사실은, 민후, 종식, 석민군은 설정샷 매니아들이라는 것! 이녀석들 싸이에 가면 이상한걸 많이 볼.. (나도 나오나?) 후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그리고 펜션은 이렇게 생겼다! 작고 귀엽다. 단점은 밤에 좀 춥다... 막 나오려는 좀비는 혜원양! 지난밤 고기를 구워먹었던 거대불판(?)도 보인다. 잇힝~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나선 좀 노멀했다. 옆에 보이는 저 차를 7 명이서 타고 술이 좀 덜깬 이수가 운전을 해서 전주로... 전주로 가면서 내가 한따까리 하고 .. ;; 감자탕집 가서 이수가 능숙하게 한따까리 하고 ... ;; 혜원, 석민군과 함께 환승+입석 기차 조합을 타고 서울로 왔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혜원양 사진은, 혜원양 카메라에 남아있다. 자기가 편집할 수 없는 곳에 자기 사진을 남길수 없다는 의지가 강했...

마지막 코스는 석민군과 집 근처 국밥집에 들른것. 그때가 되어서야 겨우 뭔가 먹을만 해져서 ... 후후, 저기 국밥 넘 맛있어~~~ +_+

여튼, 이렇게 무주 여행은 막을 내리고... 내게 남은건 ... 몰라. ㅠ_ㅠ 무서워 엉엉

... 엇? 이제보니 종식이 사진은 없군? -0-



석민강산

이건 어디서 찍은건지 기억이 안난다... -0-



'Daily life > Frie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구려 와인과 떨거지들  (0) 2007.07.03
Yamaco  (0) 2007.07.01
히요코 받는날, 윰  (0) 2007.05.13
무주 여행  (2) 2007.03.18
Trackbacks 0 : Comments 2
  1. Favicon of http://blog.daum.net/evered 호갱 2007.03.18 21:53 Modify/Delete Reply

    오오~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군대갔다와서는 가본적이 없군요...;;;
    군대가기 전에는 정말 많이 갔었는데...;;;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deisys.zc.bz deisys 2007.03.18 22:05 Modify/Delete

      초딩 동창들과 가는건 첨이었는데.. 담부턴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 덜덜덜 .. -0-

Write a comment